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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U?


 한때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 미생의 원작이 웹툰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아는 사실일 것이다. 미생을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는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사전예약 100만을 넘기는 등 출발이 순조로워 보인다. 마음의 소리는 더 나아가 시트콤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이렇게 웹툰이 드라마가 되고, 게임이 된다. 웹툰만이 아니다. 다른 예로 영화로 시작한 스타워즈는 스크린에서 나와 각종 피규어, 레고, 의류, 게임 등 많은 영역에서 상품화되고 있다. 심지어 스타워즈 전문 샵이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OSMU는 본래의 콘텐츠를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One Source Multi-Use로 최초 콘텐츠를 변용하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장난감, 출판, 게임 등 다양하게 판매해 그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문화 콘텐츠 사업의 기본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OSMU(One Source Multi-Use)


OSMU와 창구효과(window effect)는 의미가 비슷하지만, 창구효과는 본래의 콘텐츠를 변용 없이 수직적 유통하는 것을 의미하고 OSMU는 본래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변용하여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OSMU는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영역에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극대화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즉, 본래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핵심은 본래의 콘텐츠이다. 전략을 통해서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는 있어도, 없던 가치를 만들어 낼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산업의 OSMU


현재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 산업에서는 OSMU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아기공룡 둘리’의 성공 이후, 문화 콘텐츠 사업을 기획할 때 OSMU 항목을 만들고, 배점도 높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OSMU를 평가한다. 특히 요즘 주목받고 있는 웹툰 영역에서는 어느 정도의 명성을 얻으면 게임, 드라마 등 그 영역을 확장한다. 첫 주자 미생은 좋았다. 이후 몇 개의 웹툰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되었지만 이슈가 되지 못했다. 다음 주자인 마음의 소리가 모바일 게임에서도, 시트콤에서도 성공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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